쿠팡 와우 멤버십이 2024년 기준으로 회원 수 1400만 명을 돌파하며 매출 1조 3000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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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회비는 기존 ₩4,990에서 ₩7,890로 약 58.12% 인상되었지만, 많은 회원들은 여전히 쿠팡 와우의 혜택을 즐기고 있습니다. 하지만 쿠팡의 엄청난 성장 이면에는 소비자와 판매자들에게 미치는 다양한 영향이 존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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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포스팅에서는 쿠팡 와우 멤버십의 매출 구조와 인상된 회비, 그리고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, 판매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쿠팡의 적자 상황까지 분석해 보겠습니다.
1. 미쳐 날뛰는 쿠팡 와우 회원 멤버십 매출만 - 년간 1조 3000억
1) 회원수 기준 = 2024년 2월 28일 이코노미스트 기사
2. 와우 멤버십 회비 - 인상율 58.12% 7890원 → 499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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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늘부터 58% 오릅니다"…'탈쿠팡' 전망은? / SBS / 뉴블더
3. 매출 검증 = by 챗지피티
1) 7890원 - 1400만명 기준
2) 4990원 - 1400만명 기준
4. 쿠팡 와우 회원 멤버십 혜택은 적정한가? = 사람마다 천차만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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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이츠 음식 무료 배달도 있으나.. 이 또한 돈을 써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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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혜택이 있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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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플레이를 거의 안보거나, 쿠팡에서 제품을 ‘자주’ 구매하는 사람이 아니면 손해
5. 쿠팡 → 소비자에겐 혜자 // 판매자에겐 계륵의 존재
1) 특히 반품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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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반품 문제 - 판매자가 거의 독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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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매출 비중은, 100% 기준 - 30% 내외로만 유지하는 걸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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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매출 비중이 70% ~ 80% 되면 굉장히 위험하다 평가
2) 특히 정산 문제 - 배송은 로켓인데, 정산은 거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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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은 로켓인데, 정산은 거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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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자들은 카드로 돌려막거나 대출 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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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산 문제로 판매자의 현금 흐름이 최악으로 치닫을 가능성이 높아짐
3) 폰지 사기 수준의 티몬 * 위메프 사태로 정부에서 대책 마련 - 정산 40일
6. 그런데 쿠팡은 아직도 적자 - 공정위 과징금 + 파페치 손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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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자의 이유를 공정위 과징금과 파페치 영업 손실 이라고 함
쿠팡 와우 멤버십은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지만, 판매자들에게는 어려움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. 반품 문제와 느린 정산으로 인해 많은 판매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으며, 이는 판매자들의 현금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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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, 소비자들은 쿠팡플레이,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와우 멤버십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쿠팡은 아직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, 공정위 과징금과 파페치 영업 손실이 그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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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상황 속에서 쿠팡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칠지, 그리고 소비자와 판매자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여러분은 쿠팡 와우 멤버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